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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박원곤 이화여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호르무즈 해협에 갇혀 있던 우리 선박 한 척이 전쟁 후 처음으로 해협을 통과했는데요, 남은 우리 선박의 탈출이 이어질지 관심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종전협상이 막바지 단계라며 또 긍정적인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그 배경과 가능성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박원곤 이화여대 교수와 함께합니다. 두 분 다 어서 오십시오. 앞서 전해 드린 것처럼 이란 전쟁 지난 2월말 시작된 이후 우리 선박들은 호르무즈 해협에 줄곧 발이 묶여 있었는데 한 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어제 국회에서 밝힌 외교부 장관의 발언부터 듣고 오겠습니다. 이란 측과 협의를 통해서 한국의 대형 유조선이 안전하게 통과한 건 이번이 처음이죠?
[마영삼]
그렇습니다. 26척의 우리 함정이 지금 갇혀 있는데 여기 최초로 우리가 풀려났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정부의 대응이 상당히 정확하고 그리고 아주 바른 방향으로 가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까지 정부 발표 내용을 보면 200만 배럴에 해당하는 유조선이 통과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우리 선원도 10여 명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염려했던 것은 이게 혹시 또 미국에서 경제 제재를 현재 부과하고 있는데 이것과 상충되지 않느냐는 점이었습니다. 지난번에 미국에서 발표했을 때는 통행료를 내거나 이것을 빼내기 위해서 협상하는 선사와 선박에 대해서 제재를 가하겠다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에서 발표한 것은 통행료를 내지 않았고 그리고 우리는 일관해서 해양자유의 원칙을 지켜야만 된다라는 것을 계속 주장해 왔고 그리고 지금 현재 이것은 정부 간의 협의였기 때문에 이런 미국과의 제재 문제에서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더더군다나 우리 정부에서는 지금 이 문제에 관해서 미국하고도 계속 협의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이러한 입장을 계속 견지하면서 나머지 선박도 빨리 구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노파심에 이란의 속내가 궁금... (중략)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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